서종면새마을회가 지난 3월 31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6회 식목일 기념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식목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서종면새마을회는 도장1리 잠실공원 일대에 왕대추를 식재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더불어 주변 지역 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종면을 만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서종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활 속 녹색문화를 확산하는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면민들이 언제든지 자연의 녹음을 만끽하며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서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방과후교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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