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다문화가정 학생의 통합교육지원을 위한 협력2021년 제17회 인천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일 교육청 관계자와 관내 다문화교육 관련 기관장 및 실무 담당자들이 ‘제17회 인천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통합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천시청, 경찰청,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지역 내 대학, 도서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NGO 등 관내 37개 다문화교육 관련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의 ‘2021학년도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 및 각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문화 가정 자녀 지원, 상담 및 위기 가정 지원, 다문화 사회 인식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는 인천 다문화교육을 위해 지역사회협의회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방과후교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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